"캠스캐너"
제가 이번에 소개해볼 앱은 바로 캠스캐너 입니다.
이 앱은 문서, 그림 등을 스캐너 없이도
휴대폰으로 스캔할 수 있는 편리한 앱입니다.
(플레이 스토어에 캠스캐너라고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온다.)
캠스캐너를 처음 깔면 가장 먼저 나오는 화면입니다.
여기서 카메라 모양 버튼을 누르면 새로 스캔할 수 있고,
검색 버튼은 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문서를 많이 스캔해두는 분들에겐 편리하겠죠.
카메라 버튼을 누른 모습입니다.
원하는 문서 또는 그림에 카메라를 가져다 대고,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이제 스캔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란색 사각형 안의 문서를 스캔할 수 있습니다.
하얀 점을 움직여 스캔 범위를 정하는 것인데, 촬영 각도의 오차로 비뚤어진 문서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미지 처리를 하고 나니 상술 한 대로 문서가 바로잡아졌습니다.
이 화면에서는 처리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 미화 없음, 단순 미화, 심한 미화 등이 있는데, 저는 자동이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스캔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 화면에서는 작은 편집, 텍스트 인식, 공유, 삭제하기, 재촬영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의 좌측 상단 부분을 확대했다.)
내용을 자세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확대도 가능합니다.
일반 사진을 확대했을 때 보다 픽셀이 깨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후보정을 하나 봅니다.
스캔한 파일입니다. 종이가 조금 구겨져서 구겨진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캔 파일에 만족은 합니다.
휴대폰에 설치된 SNS로 쉽고 빠르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저도 카카오톡의 자신에게 보내기 기능을 이용해
스캔한 파일을 컴퓨터로 편집 하는 편입니다.
캠스캐너 앱의 단점은 과금 컨텐츠가 너무 많은 것입니다.
처음 7일동안은 무료 체험을 하게 해주는데,
그 다음부터는 정식 버전을 구매해야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캠스캐너 앱을 추천 드리며,
캠스캐너 앱 소개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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