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탈원전을 결심했나 : 현대 경제의 지적 기원 : 시드북스


나는 왜 탈원전을 결심했나 (간 나오토 지음 | 김영춘, 고종환 옮김)


반핵과 탈핵


이번에 소개할 책은 '나는 왜 탈원전을 결심했나' 입니다.


이 책은 당시 일본의 총리였던 간 나오토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수습하면서 겪은 일을 


책으로 정리 해 낸 책입니다.


[충격] 버려진 땅 후쿠시마 한가운데로 몰래 들어가 찍은 20장의 사진.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보자면,


블레임: 인류멸망 2011


1. 각오


간 나오토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해서 걱정하거나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주간계획표] 6월, 30~5일 주간계획표


2. 심연을 들여다 본 하루하루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이


지진이 일어난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날짜별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타이페이 원전반대


3. 탈원전과 퇴진


간 나오토 총리가 한 생각이나 정치적 사건, 그 이후의 기록 등이 있습니다.


제7회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 성료…한방축제 풍성


4. 탈원전 정치와 시민


탈원전을 하는 방법과 시민의 참여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Pandora Box) :: 야누스의 두 얼굴 원자력 발전


이 책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비극과 우려, 대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년에 문재인 정부가 고리 1호기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던 것 기억 나실 겁니다.


이 책에는 구체적인 탈원전 방법과 간 나오토 총리의 생각이 담겨 있으니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에는 음식 중독 이라는 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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