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 가야 하는 이유와 가면 안되는 이유

PC방에 가야 하는 이유와 가면 안되는 이유

요즘 실시간 검색어에는 PC방 살인사건에 대한 검색어가 자주 보인다. PC방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범인 김성수가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신모씨를 

살해한 사건이다. 이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PC방에 가면 안되는 이유와 가야 하는 이유를 조사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1. 가야 하는 이유

PC방에 가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는 게임을 하려고 이다. 집에 PC가 있어도 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 것과 고깃집에서 먹는 게 다르듯이 집에서 게임을 하

는 것과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것은 다른 법이다. PC방에는 일반 가정용 컴퓨터보다 더 좋은 성능의 컴퓨터,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를 갗추고 있다. 그리고,

유료 게임을 사지 않고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것도 PC방의 장점이다. PC방에서는 게임 말고도 음식, 음료 등 여러 가지 서비스가 있어 음식을 먹으며 게임

을 즐길 수 있는 것도 PC방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친구와 대화를 하며 게임을 할 수 있는 것도 집에서 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2. 가면 안되는 이유

PC방 살인 사건을 알아보니 한번만 일어난 게 아니라 여러 번 일어났다고 한다. PC방에서는 게임이 잘 풀리지 않으면 욕을 하는 사람도 있고, 샷건을 치며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다른 장소에서는 그렇게 욕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PC방에서는 살인, 강도 등 범죄의 위험이 큰 

편이라 어른들이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또, PC방은 거의 지하에 있거나 창문이 없다. 이것은 시간 감각을 떨어트려 게임에 집중하도록 만들어 놓은 PC

방 점주들의 전략이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통풍이 되지 않아 온갖 냄새가 PC방 안에 가득 차있게 되고, 컴퓨터들에서 나온 미세먼지들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PC방 내에서 머물게 되어 공기가 좋지 않다. 폐 질환자들이 PC방에 가면 안되는 이유이다.

이렇게 PC방에 가야 하는 이유와 가면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PC방에 갈 돈으로 PC를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도 한다.